현재 저는 코인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거쳐간 코인은 수백 수천개가 넘습니다.
ICO, 에어드랍, 이벤트 등...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일까요?
아직 잡코인 수백개가 저의 이더리움 지갑과 이오스 지갑, 트론 지갑등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코인 지갑이 신기했고, 이 코인 지갑에 새로운 코인들이 들어온다는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지요.
하지만 막상 코인이 상장되어서 시장에 나올 때는 이게 진짜.... 진짜 상장 눈치 싸움의 끝이더군요.
상장과 동시에 가을에 초속 100KM로 떨어지는 낙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코인들은 상장할 때 수많은 양아치 총판들과 하이에나 개미들이 새로운 개미들에게 넘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식으로 죽은 코인들이 살아나는 차트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도 지금까지 지갑에 쌓아 놓은 코인들을 상장 5초 만에 다 설거지했습니다만.... 타이밍을 놓치면, 전부 다시 못돌아오는 요단강을 건너더군요. 그럴 경우 저도 손해를 보고요.
저를 거쳐간 코인만 수천개는 됩니다. 저도 나름 수천번의 설거지를 했습니다.
나름 업비트 및 바이낸스 등에 상장된 코인들도 많으며, 현재는 더이상 털지 못할 코인들만 들고 있는 상황이죠.
지금까지 설거지한
M?L, 큐X, 바쓰아X디, 캐X프XXX콜, 네스X리, 피X, 엘X, 해X가X, 리X블X, 기X토, 스X, 지X, 페X프로X콜..... 너무 많아서 언급하기도 힙드네요.
코인은 가치가 없습니다. 단지 상장용 설거지를 통해 한탕을 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리고 절반 이상의 코인은 상장도 안하고 이전에 먹튀를 합니다.
그러므로 투자가치가 0원이 될수도 있다가 저의 결론입니다.
코인은 사기입니다. 가치 투자 개나 줘버리십시오.
만약 투자했다면 설거지를 잘해주세요. 그것 외에 돈 벌수 있는 기회는 없으니까요.
설거지로 돈을 벌었으면 다시 뒤돌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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