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8 기타)여행 글을 남기는 이유... 저는 현재도 동남아를 돌고 있습니다. 1. 헬 조선 헬 조선을 벗어나자... 우선은 그것이 이유지만 어느 곳이나 헬 조선의 마수는 있고, 저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도 헬 조선에서 처럼 살아라....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미국과 중국에 있던 2년을 빼고 헬조선에서 40년 이상을 살았습니다. 저의 글을 보면, 직설적으로 글을 쓰지만 팩트만을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되도록 현지에 적응을 하려고 노력하고 왠만하면, 같은 동포들과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저의 고정 관념일 수도 있지만... 헬조선 동포들을 못믿겠습니다.) 한국서 아무리 친했던 사람이라도 타국에서 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각 나라 로컬로만 다니면서 뒤를 돌아 보니 과거에 저도 필리.. 2019. 12. 6. 어쩌다 보니 태국)첫날 오후부터 이전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1시 체크인...시간겁나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돌아보는 김에 로컬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https://yakblue.tistory.com/52 어쩌다 보니 태국)방콕 도착_첫날 이야기 어쩌다 보니 태국에 들어온지 한참 시간이 흘렀는데 힘들게 돌아다닌다고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각설하고 이제부터 계속 일기 쓰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동선을 써볼까 합니다. 태국에 입국해서 첫날 노숙한 것은.. yakblue.tistory.com 처음 간 곳은 짜투짝 시장... 저는 아직 초보니까요. 관광지 우선으로 돌아요.ㅜㅜ 가봤자 로컬은 없을 것 알아요. 한국도 그렇잖아요. 명동에 한국 사람 없듯이 여기도 한국 사람 없을것 알고 갔어요. 저는 돈 없는 거지잖아요. 로컬버스 탔습니다. ht.. 2019. 12. 2. 어쩌다 보니 태국)방콕 도착_첫날 이야기 어쩌다 보니 태국에 들어온지 한참 시간이 흘렀는데 힘들게 돌아다닌다고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각설하고 이제부터 계속 일기 쓰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동선을 써볼까 합니다. 태국에 입국해서 첫날 노숙한 것은 이미 포스팅을 했습니다. https://yakblue.tistory.com/49 태국)새벽 비행기 도착 현재 태국 시간 2시 32분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 나름 좋은 자리에서 노숙 중입니다. 나름 충전기가 가까운 곳의 자리를 잡아 다행이지만....일단 3시간 뒤에 지하철이 다니기에 카오산으로 가볼까 합니다. 은.. yakblue.tistory.com 가장 편안해 보이는 의자에 눕기 위해 엄청난 발품을 팔았죠. 너무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언제나 함께 들고 다니는 20키로에 달하는 짐은 두말할 나위 없죠. .. 2019. 12. 2. 방콕 기록 1일차 10월 18일 도착 수완나품 노숙 2일차 10월 19일 람부뜨리로드 이동 1박 카오산 3일차 10월 20일 아속 시암 나나 등 이동 도미토리 1박 테메 소이 카우보이 바카라 물집 마사지 4일 10월 21일 몰 방카피 근처 1박 타나와 야시장 구경 5일 10월 22일 람부뜨리 복귀_ DDM 에서 1박 동행 구함, 론드리 맡김, 카오산 저녁 6일 10월 23일동행과 대화를 통해 방카피 이동, 방카피의 중국 호텔에서 1박, 동행으로 부터 많은 정보를 얻음 7일 10월 24일동행은 우본 타치? 콰이강의 다리로 본인은 치앙마이로, 버스터미널에서 헤어짐 8일 10월 25일치앙마이 새벽 도착 게스트하우스 잡음, Iris hostel, 님만 해민 구시가지 구석 구석을 돌아다님 9일 10월 26일하루종일 치앙마이.. 2019. 10. 22. 태국)출국 항공권 취소 태국에 입국하기 위해 현도 항공권을 끊었으나 이미그레이션에서 입국취서에 대한 불안감에 출국 표를 끊었습니다. 항공사 앱을 사용하여 바로 결제하였고....약간 비싸지만 24시간 내에 취소하면 수수료가 무료인 이스타 항공으로 예약... 도착 후 바로 취소하니 그대로 환불이 되네요. 저의 경우 나갈 날과 나갈 나라가 정해진것이 아닌지라... 취소 신공 괜찮네요. 특히 이스타항공은 발권 후 24시간 내 취소면 수수료가 무료인지라 더욱 마음에듭니다. 다른 항공사는 당일 취소만 무료.... 24시간 무료의 경우 도착시 날짜가 변경 될 경우에도 유효하므로 자신의 여행 스케줄에 맞게 취소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2019. 10. 19. 태국)새벽 비행기 도착 현재 태국 시간 2시 32분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 나름 좋은 자리에서 노숙 중입니다. 나름 충전기가 가까운 곳의 자리를 잡아 다행이지만....일단 3시간 뒤에 지하철이 다니기에 카오산으로 가볼까 합니다. 은근 동지들이 주변에 많네요. 유심은 datac 유심으로 구매... 9기가 8일입니다. 주로 구글 맵이나 아고다 예약에 사용할거라...모자라면 추가 로드를 사면 되지요. 이번 태국 방문이 단순 여행이나 관광이 되지 않아야 할텐데 .. 시작부터 걱정이네요. ㅎㅎㅎ 2019. 10. 19. 동남아 준비물 일단긴 일정으로 나가려합니다. 목적지는 태국>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인데 바뀔수도 있죠. 1. 저가 항공 편도 티켓 이스타 항공 수완나 품 티켓입니다. 2. 여권 3. 반팔 티셔츠 3벌 4. 긴팔 2벌 5. 반바지 3벌 6. 긴바지 2벌 7. 압축 패딩 1벌 8. 캐리어 9. 배낭 10. 작은 가방 11. 약 모기 기피제, 감기약, 지사제, 탈모약! 12. 노트북 13. 휴대폰 2대 14. exk 카드 15. 총알 1500달라 이상이네요. 일단 항공권은 편도로 끊되 입국이 안되면 그 자리에서 리턴을 끊을 예정이며,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나 도미토리 우선으로 생각 중입니다. 여행이 깝깝하겠지만 어찌저찌 목표를 이루리라 봅니다. 2019. 10. 17. 태국 출국 1일전 이제 내일이면 한국을 떠납니다. 정말 계속 준비하면서 심장이 벌렁 벌렁하고 나이도 나이인지라....걱정부터 심ㅎ하게 되네요. 일단 목적은 3개월 간 살아보고 정해진 예산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한곳에 정착하여 어학 연수를 1년간 하면서 인맥을 늘릴 계획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고 계획도 없어서 걱정이지만... 모든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전 금년에 3재입니다. 얼마전에 자동차 사고가 나서 폐차도 했고 또 몇일 전에 pc도 해킹당해 제 계좌의 돈이 사라졌습니다. 7월부터 막연하게 동남아 출발을 생각했는데 이제 마지막 선택이다 라고 생각하고 나갑니다. 불안하지만 잘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 하나 보고..해외에서도 계속 블로그나 유튜브를 올릴 예정입니다. 어떻게든 인생에서 좋은 결과를 남겼으면 합니다. 2019.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