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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앙헬레스로의 카지노 여행

by 아침의이슬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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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번쨰 앙헬레스의 여행의 아쉬움이 가슴속에 남아있던 시절...

저는 소셜 카지노 회사에 취직을 합니다.

그런데 취직한지 1달도 안된 시점에 갑자기 주말을 껴서 전체 휴가를 주더군요. 총 5일간...

당시 만들던 게임

이에 긴 휴가 기간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결국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그곳... 클라크 필드 앙헬레스로...

공항에서

이번에는 아시는 형님이랑 단 둘이서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니 새벽 2시....이전의 기억을 바탕으로 하이소 클럽으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이전에 없던 입장비가 생겼네요. 입장비를 내고 들어갔으나, 형님이 클럽을 싫어하시네요.

결국 호텔로 가서 출장 마사지를 받고 첫날을 보냅니다.

2일 째...

이전에 갔을 때 너무 많은 인원이라 클럽을 전전하고, 또 잘 몰라서 정해진 것만 했지만... 이번에는 좀 더 많은 것을 몸으로 체득하고 싶었죠.

그래서 지프니를 타고 이동하고, 다양한 곳을 돌아다닐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첫날은 프렌즈 쉽의 낮바 거리를 돌아다녀봅니다.

아주 아리따운 파트너를 구해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날이 어둑어둑해지면서 앙헬레스 초행길인 형님을 위해서 밤바를 돌아보기로 결심합니다.

아우라 바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나름 앙헬레스에서 비싸고 평도 좋진 않지만... 그래도 한국 바 중에서 가장 큰 곳이죠.

형님은 이곳에서 파트너를 고르시네요.

저는 이전에 왔을 때 만났던 클럽녀가 생각나서 이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패쓰... 우리들은 전부 씨크릿 가든으로 이동해서 밤새 술을 마시고, 아름다운 밤을 보냅니다.

3일 째...

오전에 클락 SM몰에 제 클럽녀와 함께 가서 아침을 먹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보내고 어딜갈까 생각을 하다가, 이번에 취업한 회사가 카지노 회사인지라, 근처에 있는 발리바고 카지노를 가봅니다.

 

여기서 다양한 슬롯게임과 바카라를 하면서 제가 앞으로 만들 슬롯 게임의 영감을 받았다고 할까요

거의 반나절을 슬롯과 바카라만 한 것 같습니다.

이후 전날 형님과 갔던 아우라가 가고 싶네요. 실은 짧은 휴가라 다음날 한국으로 가야했기 때문이죠.

추억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형님은 이날 드래곤 바에서 파트너를 만들고 저는 아우라에서 파트너를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밤을 보냅니다.

4일 째... 지옥같은 귀국날...

제가 전생에 무슨 죄를 졌을까요?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파트너와 함께 프렌즈 쉽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아침도 든든하게 먹고, 그녀와 아름다운 인사를 하고 보내줍니다.

공항... 이 놈의 필리핀은 공항세 800페소를 내야합니다.

솔직히 한국 들어오면서 울었습니다.

짧은 천국의 향취를 느끼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이번에 갔을 때 돈은 500불 정도 쓴것 같습니다.

비행기 비용과 호텔 비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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